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11월 (문단 편집) === 11월 14일 === *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12일(현지시간) 발간한 '신고되지 않은 북한:삭간몰 미사일 운용 기지' 보고서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어났다. 정부측에선 이미 파악하고 있던 사항이라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새로울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https://news.v.daum.net/v/20181114173934819|*]][[https://news.v.daum.net/v/20181114033444733|*]] * 제20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https://news.joins.com/article/23125482?cloc=rss%7cnews%7ctotal_list|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시작해서 한반도 평화의 큰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데,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됐다"라고 말하며 "이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을 앞두고 있는데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프로세스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와 한국은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장에 배석한 한러 양국의 인사들을 통해 양국의 관심사를 추측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측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외에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박진규 통상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 장관 외에유리 트루트네프 경제부총리,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 막심 오레시킨 경제개발부 장관, 올렉 벨로제로프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등이 배석했다. 즉 양측 모두 경제, 무역 관련 인사들이 주로 참석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푸틴은 평소 이런 외교 회담장에는 예정 시간보다 늦게 나타나는 일이 빈번하는 것으로 유명한 '지각 대장'이다. 당장 2018년 8월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한민국-러시아 정상회담 때도 50분 넘게 지각했다. 그런데 유독 이번 회담 때는 지각은커녕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보다도 더 일찍 회담장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상당히 이례적인 일. 이 한러 정상회담 이후 행한 러시아-일본 정상회담 때도 [[아베 신조]] 총리보다 푸틴이 먼저 와서 기다리던 것을 보면 이번 아세안 회담에서 푸틴의 행동은 분명 특이하다.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정상회의 의장국인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마련한 갈라만찬에 참석하며 각국 정상들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진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각국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https://news.v.daum.net/v/20181114223217421|*]]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고의·중과실’ 처분을 내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매매를 정지했다. 바이오로직스 측에선 행정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상장폐지]] 여부는 결정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